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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부터 정독

메뉴판이 팜플렛처럼 생겼다
외국인이 방문하는 맛집이 컨셉인가 메뉴판도 그렇고 광고사진이 다 외국인

시그니처 메뉴인 수원왕갈비 2인분 주문

타지 않게 잘 구워주시니 기다리기

다 익으면 불판을 위로 올려주신다!

부드러운 소갈비 또먹고싶네ㅠ

밑반찬도 다 맛있음 ㄹㅇ

다먹고 돼지갈비도 궁금해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솔드아웃 ㅠ

수원왕갈비메뉴는 2인부터 주문 가능해서, 수원양념갈비메뉴로 1인 추가주문

빗살로스는 전에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았으나 또 땡기진 않았다

맛은 비슷한데 역시 수원왕갈비가 조금 더 맛있음!

볶음밥 안 먹을 수 있나

무생채볶음밥으로 마무리

돌김 주시는데 볶음밥 싸먹으면 너무 맛있다ㅠ

너무 배부른데 맛있어서 다먹음.. 무생채볶음밥은 1.5인분인데 1인분이면 딱 좋았을듯

 

 

네이버예약 가능하니 예약추천

예약 안하고 금요일 저녁에 갔다가 1시간 좀 넘게 기다림 ㅠㅠ

아니면 전화로도 예약이 되는 듯 하니 전화라도 미리 하고 가는 게 좋겠다

 

칭찬일색이지만 광고아님 또갈집

왕십리 최고맛집 땅코참숯구이였는데 공동1등 드립니다

다음엔 돼지갈비도 먹어봐야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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